종묘 - 다시한번 가봐야 할곳

종묘의 안내 사이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곳에서 종묘의 안내도를 한번 봅니다.


종묘를 둘러보는데는 해설사분과 함께 동행을 해야 합니다.

나중에 사진을 찾아보니 안둘러본곳도 있는듯 합니다.

기회가 되면 다시한번 둘러보아야 할곳.

종묘입니다.



자, 그럼 한번 둘러보겠습니다.




종묘의 입구입니다.

외대문이라고 하지요.


















외대문의 한쪽에는 이렇게 매표소가 있습니다.

표를 끊고나서는 해설사분과 함께 둘러보아야 합니다.

토요일은 해설사분과는 별도로 자유관람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추후에는 토요일에 관람을 하면서 다양하게 사진을 찍어봐야 겠습니다.














들어서자 마자

참도가 이렇게 쭉 뻗어있습니다.

역시나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시는곳입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음을 알리는 입석이 있습니다.





















저곳은 관리사무실입니다.

















이렇게 중연지가 있습니다.

연못은 사각형.
가운데의 섬은 원형으로 만들어진 연못입니다.



















향대청 일원의 안내판입니다.


















다시한번 중연지를 찍어봅니다.

겨울에 갔었기에 연못은 얼어있습니다.



















향대청은 이렇게 지나면서 봅니다.









향대청
종묘 정문을 들어서면 지당(池塘)이 있고, 그 동쪽으로 망묘루, 공민왕 신당, 향대청 일곽이 있다. 
향대청은 종묘에 사용하는 향축폐(香祝幣)등 제사 예물을 보관하고, 제향(祭享)에 나갈 헌관들이 대기하던 곳으로 남북으로 긴 뜰을 사이에 두고 동쪽과 서쪽에 건물이 배치되어 있다.
























다음은 재궁입니다.

왕이 제사를 준비하던곳이라고 하지요.


















재궁의 안내판입니다.

















문으로 들어서보겠습니다.
























재궁의 이곳저곳을 둘러보았습니다.




재궁

정전 동남쪽에 위치한 재궁은 국왕이 제사를 준비하던 곳이다.
재궁 북쪽에는 임금이 머무는 어재실, 동쪽에는 세자가 머물던 세자재실(世子齋室)이 있고, 서쪽에는 어목욕청(왕이 목욕하는 건물)이 있다.














다음은 종묘의 대표적인 곳.

정전을 둘러보아야죠.



















정전을 들어가기 전입니다.

















정전에 모셔져있는 임금과 여러분들의 안내입니다.

























정전을 들어가기 전에 보이는 전사청



전사청

전사청은 종묘제사에 사용하는 제수의 진찬 준비를 하던 곳으로, 뜰을 가운데 두고 그 주위로 건물을 ㅁ자형으로 배치하였다.
주실은 정면 7칸, 측면 2칸이고 옆에 온돌과 마루방을 들여 행각으로 꾸몄다.













드디어 정전입니다.

과연 저의 사진기술이 이 웅장함을 찍어낼수 있을까요?























정전의 여러 모습입니다.



정전


종묘 정전은 매칸마다 신위를 모신 신실인 감실 열아홉 칸, 신실 양 옆으로 각각 두 칸의 협실, 그리고 협실 양 끝에서 직각으로 앞으로 꺾여 나와 마치 신실을 좌·우에서 보위하는 듯한 형태를 취하고 있는 동·서월랑 다섯 칸으로 구성되어 있다.
남문인 신문에서 보면 동서 109미터, 남북 69미터나 되는 묘정 월대가 넓게 펼쳐있고, 월대 가운데에는 신실로 통하는 긴 신로가 남북으로 나 있으며, 그 북쪽 끝에 상월대와 기단이 설치되어있다. 종묘 건축이 다른 건물과 다른 점은 건물 내부에 모실 신위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몇 차례에 걸쳐 건물을 옆으로 증축하여 길게 늘린 점에 있다.















공신당



조선 왕조 역대 공신들의 위패를 모신 곳이다. 정전 울타리 안 월대 남쪽의 동쪽에 있으며 창건 때는 5칸에 불과하였으나 나중에 9칸으로 늘렸다가 지금은 16칸의 긴 건물로 되었다. 
칠사당과 같은 구조 형식으로 매우 간소하게 되어 있는데 왕의 신실과 한 울타리 안에 있어서 일부러 그 형식을 낮추었다고 생각되며 16칸이라는 보기 드문 건축 형태임에도 불구하고 정전에 와서도 자칫 그냥 지나치기 쉬운 건물이다.














칠사당



종묘 창건 때부터 정전 울타리 안 월대 남쪽의 서쪽에 있던 것으로 봄에 모시는 사명과 사호, 여름의 사조, 가을의 국문과 공려, 겨울의 국행과 그밖에 중류의 7사에 제사 지내는 곳이다.
정면 3칸, 측면 1칸의 맞배 지붕 건물로 정면에는 판문과 격자창을 두고 나머지 3면은 전돌로 벽을 쌓았다.


















저 담너머로 악공청이 보입니다.






악공청

종묘제례시에 주악하는 악사들이 대기하는 건물이다. 정면 6칸, 측면 2칸의 맞배집으로 소박하고 간결한 건축양식을 나타내고 있다.
















정전을 둘러보고 나섭니다.





















이번에는 영녕전을 둘러보겠습니다.


















영녕전의 정문이 보입니다.




















영녕전에 어떤분들이 모셔져있는지 안내가 있습니다.

























영녕전의 이곳저곳을 둘러봅니다.


영녕전

영녕전은 신실 하나하나의 구성은 정전과 크게 다름이 없지만 부재의 크기가 정전보다 약간 작고 전체 건물 규모도 정전보다 작기 때문에 정전에서와 같은 장대함을 느끼기에는 뒤지는 감이 있으나 오히려 그 때문에 공간이 한눈에 쉽게 들어와 친근감을 더해 준다.
네모난 아랫부분에 원형 주좌를 둔 주춧돌에 둥근 기둥과 간단한 초각을 한 익공을 짜고, 퇴칸 안에 두 짝 판문을 달고 뒤는 화방벽으로 쌓고 서까래는 부연 없는 홑처마로 꾸미는 등 세부 구성은 정전과 거의 같으며 역시 부재 표면도 단청 없이 간단히 주칠로 마감하였다. 
좌우 익실 앞으로 동·서월랑이 뻗어 나와 ㄷ자 형태를 이루고 있고 박석을 덮은 상·하월대가 울타리를 가득 메우는 점도 정전과 동일하다. 이곳은 부재의 처리나 건물의 규모가 전체적으로 종묘 정전보다는 작지만 건축 공간 자체의 장엄한 공간 구성은 여기서도 잘 나타나고 있으며 질박하면서도 친근감 있는 장인들의 솜씨는 이곳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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