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곡산 등산 : 악어가 사는산2 (20150621)

불곡산 등산은 오전에 갔다가 오후에 귀가가 가능한 정도의 구간입니다.

크지 않은 산입니다.

하지만 볼것이 정말 많은 산.

불곡산등산 2편입니다.












임꺽정봉에서 상투봉으로 가는 길에 있는 로프구간.

재미난 구간입니다.

















오르락 내리락.















조금더 올라갑니다.
















능선길을 따라 걷습니다.
















이제 상투봉은 400미터, 상봉은 700미터 남았다는 이정표가 나타납니다.



















해가 쏟아지는 바위구간도 잠시 걷고
















바위틈도 걷고
















사람들이 개미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사람들의 흔적으로 남은 길을 따라 걷다보면
















또다시 로프구간.
















잠시 올라주고


















기막힌 풍광입니다.
















바위깃을 조금 걸으면


















나무 사다리를 타고 올라갑니다.
















지나시던 분이 말씀하신 쥐바위라고 불리우는 바위


















또다시 멋진 구간입니다.















불곡산의 V자 계곡














북한산의 칼바위 능선처럼 우회 데크길이 있습니다.


















상투봉으로 가는 바위구간.

양옆은 낭떠러지에 저렇게 쇠파이프와 밧줄로 길을 만들어 두었네요.


















이미 걸어온길.





















불곡산 상투봉에 올라봅니다.

해발은 높은편이 아니지요.


















이제 불곡산의 정상을 향해 걸어보겠습니다.

















바위들이 많다 했더니















불곡산에 유독 많은 보루의 하나.


















이제 불곡산 정상은 200미터 남았습니다.


















불곡산에 많은 보루들.
















바위가 많은 산입니다.
















조금더 걷다보면













정상이 아직도 200미터가 남았네요.





















조금더 길을 따라 걸으면






















데크계단을 힘들게 걸어올라갑니다.

















정상아래 쉬기 좋은 쉼터입니다.



















또다시 막판 데크를 올라가면


















불곡산의 정상.

상봉입니다.















상봉에서 걸어온 길을 둘러봅니다.

















조금더 둘러보고 싶기도 하지만.

햇살이 너무 뜨겁습니다.

빨리 내려가기로 합니다.

















데크계단.

저 아래에 전망대 공사를 하는것으로 보이네요.


















쭈욱 내려가다보면...



















이번엔 펭귄바위가 있습니다.


















이곳 쉼터에서 준비해온 점심을 먹습니다.
















이제 양주시청방향으로 걷겠습니다.













우측에는 낭떠러지.














아까 정상에서 보았던 공사현장.

아마도 보루인근에 전망대를 만드는것 같습니다.
















정상을 다시 한번 올려다봅니다.



















또다시 보루의 안내.


















보루에 말뚝을 박았던 흔적.














길을 따라 쭈욱 걷습니다.
















바위가 많은 숲길을 걷습니다.

















쉼터.














양주시청방향으로 걷겠습니다.


















능선길이 편안합니다.
















좀 너른 공터가 나타나고 이곳에서 많은분들이 휴식을 취하고 계시네요.
















양주시청 방향으로 걷겠습니다.






















길을따라 쭈욱쭈욱 걷습니다.
















또다시 기회가 된다면 보루를 잘 찾아보는 루트를 만들어 보아도 좋을것 같습니다.















여기저기 보이는 보루의 흔적들.



















숲길을 따라 걷습니다.















내려 보이는 풍광.















숲길을 따라 걷다보면
















송전탑.

이곳에서부터는 양주쪽이 아닌 별산대쪽으로 걷는 길이 됩니다.














걷다보면 만나는 또다른 간이 이정표.




















숲길을 걷다보면














콘크리트 포장길도 만나게 됩니다.

양주시청 방향으로 걷겠습니다.























이런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 걷다가

















양주시청방향으로 다시 산길을 들어섭니다.

















숲길을 걷다보면













이번에는 전통문화숲길의 특이한 이정표도 봅니다.
















양주시청방향으로



















양주별산대 놀이마당에서 빠져나가기로 합니다.






















조금더 걷다보면






















양주 별산대 놀이마당으로 도착을 합니다.



불곡산은 작지만 볼것이 다양하게 많은 산입니다.

특히나 임꺽정봉에서 상투봉의 구간은 특히나 재미난 구간입니다.

그리고, 불곡산의 최고의 명소로 뽑고싶은 곳.

악어바위.

날좋은 어느날에 꼭한번 가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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