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각 관광지 - 분단의 아픔


한반도 분단의 아픔.

임진각 관광지,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을 다녀왔습니다.

임진각에 관한 정보는








이 사이트들을 참고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입장하고 안내소에서 받은 안내장에 지도가 잘 나타나있습니다.











입구 입니다.

주차료는 선불입니다.













주차를 하고나서 임진각쪽을 봅니다.

우측에 보이는 건물이 안내소입니다.

DMZ안보관광매표소도 있습니다.



















외국인분들이 많이 티케팅을 하시더군요.

버스를 타고 몇시간코스로 이곳저곳을 관광하는것인데

시간관계상 통과합니다.













그 뒤쪽으로 있는 참전기념비.

조국이 없으면 나도 없다.

















옆쪽으로 올라가면 평화의 종이 있습니다.

남한산성에서도 종을 신청하면 타종할수 있는곳이 있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 뒤쪽에 있는 평화의 돌.

세계 곳곳의 전쟁의 현장에서 가져온 돌들입니다.
















옆으로 조금만 이동하면 나타는 기찻길.

많은분들이 가는곳이니 한번 가보지요.












녹슨 벽에 적혀있는 여러 낙서들.















임진각에서 유명한 경의선 장단역 증기기관차 입니다.

문화재로 등록되어있습니다.

















총탄자국

녹슨모습.















기차옆의 벽엔 이렇게 많은 리본들이...



















이곳에서는 서울보다 개성이 더 가깝습니다.



















뽕나무의 사연.


















건너편 자유의 다리쪽으로 가보겠습니다.
















귀여운 헌병인형이 다리앞을 지키고 있습니다.

많은 외국인분들이 오셨네요.













건널수 없는 다리.

















이곳에서 더이상 나아갈수 없습니다.


















임진각쪽으로 조금만 걸으면 있는

잃어버린 30년 노래비.


















망배단
















망배단 뒤쪽의 임진각 옥탑에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올라가보기로 합니다.

외국인분들. 특히나 중국인분들이 많이 관광을 오십니다.












임진강을 가로지르는 임진강 철교.
















임진각 전망대를 건너옵니다.

이쪽에도 쌍안경들이 많습니다.
















계단을 따라 내려갑니다.
















1층에는 DMZ 종합 홍보관이 있습니다. 















임진각 뒤쪽은 마치 조각공원처럼 여러가지 조형물들이 있습니다.
















미국군 참전 기념비.


















쉼터같은곳이 있는데 아무것도 없습니다.
















트루만상


















한쪽에는 이렇게 경기평화센터가 있습니다.




















가볍게 둘러봅니다.



















임진역을 모방해 만든 건물.


















철마는 달리고 싶다라고 적혀있습니다.


















미군참전비를 둘러 달리는 평화열차.

미니열차입니다.















한쪽편에 위치한 평화랜드의 놀이기구들을 탈수있는 매표소입니다.

















평화랜드도 잠깐 둘러봅니다.



















주차장 반대편에 조성된 평화누리 공원쪽으로 가봅니다.


















날이 좀더 따뜻해지면

잔디색이 초록으로 완연해지겠지요.

















저 앞에 있는 천막있는 건물은 야외공연장.
















간략 안내도.















좌측에 카페.

그리고 우측에 바람의 언덕.





















화장실도 멋진 모습입니다.


















카페 안녕.

바람의 언덕으로 가보겠습니다.



















바람이 불면 정신없이 돌아갈 바람개비들.

















사진찍을수 있는 포토포인트 조형물.

요 뒤쪽 언덕을 넘어서 주차장쪽으로 가봅니다.



















기념비

















또다시 멋진 조형물이 있습니다.















주차장의 모습입니다.

















파주에서 열심히 프로모션 하고있는 장단콩.

전시관을 둘러보겠습니다.















콩의 다양한 이야기가 있는 전시관입니다.















또 한쪽에 마련된 판매장.







임진각 관광지는 매우 넓습니다.

간략하게 몇곳을 둘러보았습니다.

제대로 다 음미하면서 둘러보려면 제법 많은 시간이 걸릴것 같습니다.

분단의 아픔을 가진 임진각관광지.


어서 통일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가득해지면서 임진각을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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