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 탐방2 : 서북공심돈-장안문-동장대-동북공심돈-창룡문
수원화성을 잘 설명하는 사이트는 수원문화재단 사이트일것입니다.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지도 위쪽의 화서문에서 시계방향으로 돌아 우측의 창룡문까지의 탐방을 해보려 합니다.
화서문의 바로 옆에 있는 이 특이한 건물.
서북공심돈이라고 합니다.
안내문을 읽어보면 정조께서도 매우 만족스러워하신 건물이라고 하네요.
안쪽에서 보이는 수원화성은 토성식으로 쌓여져 있습니다.
도시의 민가들이 줄지어 있는 모습이 매우 다채롭습니다.
북포루의 안내판입니다.
북포루로 오를수 있는 계단입니다.
저기앞에 포루가 또 보입니다.
북서포루입니다.
도시의 빌딩을 배경으로 보이는 수원의 화성이 참으로 멋스럽습니다.
북서적대의 안내문을 읽고 한번 살피겠습니다.
포가 세팅이 되어있습니다.
장안문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옹성을 앞세우고 웅장하게 보입니다.
장안문의 안내문입니다.
장안문의 단청의 모습.
옹성으로 나서볼수 있는 문입니다.
휘어져 감아 나가는 옹성의 모습이 너무도 멋집니다.
옹성위를 걷습니다.
옹성에서 보이는 장안문의 현판.
옹성의 문위에 있는 문루입니다.
옹성에서 내다 보이는 현대 도시의 길.
옹성 문루에서 정면으로 볼수있는 장안문 현판.
장안문을 드나드는 사람들.
저 앞으로 해서 옹성을 빠져 나갈수 있습니다.
장안문의 내부를 들여다 봅니다.
장안문을 내려가 보겠습니다.
안쪽에서 올려다보이는 장안문입니다.
정말 우람한 장안문을 볼수있습니다.
장안문의 옹성문위에 그려진 용모습이
정말 용맹스럽기 그지없습니다.
장안문앞의 찻길을 건너
건너편에서 장안문의 옹성과 본성을 모두 보이게 찍어봅니다.
다시 장안문으로 올라 성곽길을 걸어보기로 합니다.
저기 포를 쏠수있는 곳이 있습니다.
북동적대라고 합니다.
바로 옆에는 이렇게 치가 있습니다.
저앞에 또다시 포루가 나타납니다.
네, 북동포루입니다.
또다시, 성곽길을 따라 걸어봅니다.
저 아래로는 천변길로 화성열차가 달리고 있습니다.
돌계단을 내려가 보기로 합니다.
화홍문.
아래로는 수문이 있는 화홍문입니다.
무슨 영화에서도 볼수있었던...
화홍문입니다.
화홍문의 정식명칭은 북수문입니다.
요렇게 언덕길을 살짝 오르는 초입에 다다르면
동북각루라고 불리우는 건물의 안내문이 있네요.
화성에서 가장 뛰어난 건축물이라고 합니다.
많은 어린이들이 탐방을 왔습니다.
지붕을 보면
감탄을 금할수 없이 멋진 모습입니다.
너무 너무 멋진 모습의
지붕입니다.
저 앞에 특이한 형태의 암문이 있습니다.
북암문이라고 하지요.
암문이지만 좌우가 모두 벽돌로 된 성벽입니다.
암문의 위쪽에는 이렇게 길을 내었습니다.
암문과 동북각루를 함께 돌아봅니다.
너무 멋진 모습입니다.
저 앞으로 쭉 뻗은 성곽을 따라 계속 걷도록 하겠습니다.
성곽길에 이렇게 비가 있습니다.
저 앞에 또다시 포루가 나타납니다.
동북포루입니다.
정말 멋진 곡선을 그리며 연결되어 있는 수원화성의 모습입니다.
감탄을 금할수가 없습니다.
땅속으로 또다시 암문이 나타납니다.
동암문이라고 합니다.
암문의 모습입니다.
암문 위쪽으로는 이렇게 포구를 만들어 두었습니다.
잘 다듬어진 성곽길을 따라 걷습니다.
저 앞쪽이 담장으로 막히는군요.
담장길을 따라 우측으로 꺽어져 걷습니다.
담장이 끝나는 부분이 문이 또 나타납니다.
화성열차를 타는곳이 이곳에 있습니다.
다음번에 오면 꼭한번 타보고 싶습니다.
국궁장입니다.
시간에 맞추어 오면 국궁체험을 할수있습니다.
비용은 따로 지불을 해야합니다.
다음에 오면 한번 꼭 쏴보고 싶습니다.
요렇게 돌계단을 오르면...
동장대를 들어가 볼수 있습니다.
이 작은 문으로 들어갈수 있습니다.
상당한 규모의 동장대입니다.
돌계단을 올라야합니다.
동장대 뒤쪽의 모습입니다.
돌이 담겨있는 저것은 무엇일까요?
투석.
동장대 뒤쪽에는 이런 장비도 있습니다.
설명글을 찍었는데 잘 보이지가 않습니다.
다시, 동장대를 나와 성곽을 따라 걷습니다.
멋진 건물이 나타납니다.
동북공심돈.
아주 특이한 건물이네요.
동북공심돈의 입구.
정말 많은 분들이 화성길을 걷고 계십니다.
저 앞에 노대가 나타났습니다.
동북노대입니다.
노대의 내부 모습
또다시 성곽길을 걷습니다.
또다시 멋진 기와로 된 문루가 나타났습니다.
옹성을 포함하는 문입니다.
옹성을 따라 걸어봅니다.
창룡문.
현판이 보입니다.
문을 나서서 저쪽의 옹성 벌어진쪽으로 드나들수 있겠습니다.
창룡문의 현판을 정중앙에서 찍어봅니다.
창룡문을 뒤로한채 다시 길을 걸어야지요.
이번 포스팅은 이곳 창룡문까지 입니다.
수원화성의 이번 구간에서는 너무도 멋있는
수원화성의 상징이라고 할만한 몇몇 건물들을 보았습니다.
수원화성.
다시한번 걷고싶고,
다시한번 살피고 싶은
멋진 곳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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