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영어마을 캠핑장 : 볼거리가 많은 파주[20140301-0302]


2014년 삼일절 캠핑.

그때의 캠핑기를 이제서야 적게 됩니다.




3월1일이니 이제 봄이 시작되었다고도 할수 있을까요?

하지만 아직 겨울의 기세에 쌀쌀하기만 합니다.

파주 영어마을 캠핑장을 예약해서 가봅니다.











우리의 텐트가 저기에 보입니다.

맨처음 예약한자리는 낮의 봄볕에 바닥이 너무 축축해지는 자리인지라

관리실과 이야기하여 저자리로 변경을 하게 됩니다.

















캠핑장에서 동전을 넣으면 북한마을을 볼수있는 쌍안경이 있습니다.






















다른 캠핑사이트를 살펴봅니다.





















계단식으로 구성된 캠핑장입니다.

아래쪽을 내려다보겠습니다.























바깥쪽 길을 봅니다.

저 건너편에는 헤이리마을이 보입니다.

이쪽 유리로된 지붕의 건물은 레일바이크를 탈수있는 승강장입니다.





















우리의 사이트입니다.

사이트 넓이는 넓은편은 아닙니다.



















안쪽으로 이 아래쪽에는 영어마을의 운동장이 있습니다.

최근에 우리동네 예체능이라는 KBS프로그램에서 이곳에서 

축구를 하는모습을 TV에서 몇번 보았습니다.




















영어마을의 상징이라고 할수있는 독수리상.

그리고 그아래 스톤헨지 모형이 있습니다.

















스톤헨지 모형까지 내려오면 관리실입니다.


















캠핑장 관리실.

그리고 저 안쪽으로 들어가면 영어마을의 입구입니다.


















영어마을을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금은 이국적으로 꾸며놓은 영어마을입니다.




















유럽이나 미국의 어느마을에 온것 같나요?




















초입에는 이렇게 몇몇 상가들이 줄을 지어 있습니다.
















레일바이크를 타고 둘러볼수도 있겠습니다.




















이곳은 확실히 외국에 온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곳에서 무료로 영어 뮤지컬도 한편 볼수있었습니다.

캠핑비에 포함이더군요.

















영어로만 이루어진 이정표들입니다.




















저 앞의 건물이 이곳 영어마을의 시청 건물입니다.




















동상이 길거리에 있으니 훨씬 이국적입니다.

유럽풍이라고 해야 할까요.





















이곳 저곳을 둘러봅니다.

편안하게 걸으면서 둘러보는것도 재미납니다.


















저 아래쪽에는 기차가 두량이 있습니다.





















숙소로 보이는 건물입니다.


















텐트에서 식사를 하고 

미리 알아두었던 파주의 장릉을 방문해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임금중의 한명인 인조의 릉입니다.























이곳은 공개제한 구역이므로
미리 탐방 신청을 해두어야 합니다.




















재실의 모습입니다.






















조선왕릉의 상징이라고 할만한 

홍살문
그뒤로 정자각이 보입니다


















인조의 릉입니다.





















이번에는 또하나의 파주의 볼거리중 하나인 프로방스마을을 가봅니다.

사람이 꽤나 많습니다.


















이곳의 마늘빵이 유명하다고 해서 한번 들러봅니다.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빵이 딸립니다.

어렵게 구한 마늘빵.

그 맛은
.
.
.
직접 맛보셔야 하는 맛이지요.



















파스텔톤의 건물들.

특이한 모양의 기와지붕들.




















작고 아담하고 귀엽다.

프로방스 마을을 둘러본 소감입니다.

















이쁘지요.

마을이.
















오래된 포니자동차도 디스플레이 해두었네요.


















또다시 들러보고 싶은곳.

프로방스 마을입니다.



















캠핑장에서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 아침

쌍안경으로 북한마을을 바라봅니다.

북한사람들이 논에 무엇인가를 태워서 연기가 나는모습을 보았네요.

정말로.

가깝고도

나라.

북한입니다.


















파주의 또하나의 볼거리.

헤이리를 가보도록 합니다.




















독특한 모양의 건물들이 다채로운곳이 헤이리이더군요.



















특이하죠?





















누드톤의 콘크리트 건물.


















저 앞에 이층버스가 보입니다.























누구나 한번씩 들러보는 곳이라 들러보았습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헤이리의 명물이 된 못난이빵도 사봅니다.




















만주랑 맛이 비슷하다고 느끼는것은 저뿐일지 모릅니다.



















여러 용품들을 모아둔 박물관.





















특이한것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추억스럽게 꾸며놓은 건물.




















헤이리 마을은 규모가 상당히 넓습니다.

이곳저곳 구경할곳도 많은것 같으면서도

볼것이 없는것 같기도 한...

그런 곳입니다.


파주는 볼거리가 제법 많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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