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 탐방3 : 창룡문-남수문-화성행궁
수원화성을 잘 설명하는 사이트는 수원문화재단 사이트일것입니다.
지난번 포스팅에 이어서 이번에는
지도의 우측에 있는 창룡문에서 시계방향으로 걸어 남수문까지 도착한후
화성행궁을 탐방해보겠습니다.
지난번 포스팅의 창룡문을 뒤로하고 성곽길을 걷습니다.
저 앞에 포루가 또 보입니다.
동일포루라고 합니다.
성곽의 라인을 따라 걷습니다.
날씨도 상당히 좋습니다.
야간의 미세먼지는 있긴 합니다만.
요 앞에 치가 나타났습니다.
성곽 저 뒤로 현대식 교회의 건물이 인상적입니다.
동일치라고 합니다.
포루가 또 나타났습니다.
동포루입니다.
조금 옆에 이렇게 동이치가 있습니다.
화성성곽에는 계속해서 이런 치와
포루가 연속해서 있습니다.
무언가 특이한 모양의 석조물이 나타납니다.
봉돈이라고 합니다.
산정상에 있지 않고 성곽의 한쪽에 있는게 매우 특이합니다.
봉화의 신호체계.
저기 좌측의 사람이 있는곳이 입구입니다.
한번 들어가 보도록 하지요.
벽돌로 참 정교하게 만들었습니다.
물론 이것은 복원한 것이겠지요.
올라갈수 있는곳인것 같은데
안전상 올라가지 않도록 되어있습니다.
작은문안으로 들어가면 온돌방도 존재했었군요.
온돌방의 맞은편에 비슷한 문이 있는데 무기고라고 합니다.
다시한번 봉돈을 돌아보고 성곽길을 걷도록 하지요.
또다시 포루가 나타납니다.
네, 동이포루라고 합니다.
다시금 성곽길을 걷습니다.
성곽 바로옆을 걷거나 우측의 돌길을 걸을수도 있게 해놓았습니다.
조금더 가면 동삼치 안내판이 나타납니다.
한번 살펴볼까요.
동삼치도 잘 복원되어있습니다.
저기 앞에 포루가 다시 나타났습니다.
보수가 시급한 상황입니다.
동남각루라고 합니다.
지형상 성곽을 타고 내려가야 하는 구간이 나타납니다.
물이 흐르는 수문이 저 앞에 보입니다.
수문위에는 비둘기들이 쉬고 있습니다.
남수문의 안내판.
수문안쪽의 현대적 복원의 모습입니다.
수문바깥쪽에서 한번 살펴봅니다.
수문을 건너봅니다.
성곽이 끝나는 부분에 이렇게 내려가는 구간이 있습니다.
요 골목을 통과하면 처음에 출발했던곳.
팔달문이 나옵니다.
이렇게해서 성곽은 탐방을 마치고 화성의 행궁으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원문화재단의 사이트를 참고합니다.
화성행궁을 둘러 보겠습니다.
이렇게 홍살문을 통과해서 살피도록 하지요.
화성행궁의 매표소에서 별도의 티켓팅을 해야 합니다.
수원화성의 정문.
신풍루입니다.
관광객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신풍루를 들어서면 정면에 보이는 좌익문.
문화관광해설사분이 계시는 안내소가 있습니다.
몇명이상 모이면 해설을 해주십니다.
좌익문 들어서기 전 우측에 이렇게 느티나무 소원빌기 코너가 있습니다.
정말 오래된 느티나무입니다.
좌익문을 통과해보겠습니다.
이곳에서는 이렇게 대채로운 행사들이 있습니다.
가장 안쪽에 있는 가장 큰건물중 하나인 봉수당입니다.
정말 많은분들이 관광을 오셨네요.
일월오봉도가 그려진 병풍이 보입니다.
이렇게 마네킨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관광객들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정조임금의 마네킨이겠습니다.
우측에도 정조임금의 마네킨이 있습니다.
봉수당의 우측으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노래당입니다.
저쪽 한편에 따로 조성된 화령전을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화령전에 들어가보겠습니다.
세월의 흔적을 많이 느낄수있는곳 운한각입니다.
정조의 초상화가 있다고 하는 운한각의 안내판입니다.
정조의 초상화가 모셔져 있습니다.
제정이 보입니다.
물이 나오고 있습니다.
자연적인지 인위적인지는...
물고기.
득중정.
한편에 마련된 장독들이 매우 정겹습니다.
건물은 아름답기는 하지만,
현대에 복원된 건물은 뭔가모르게 조금은 아쉽습니다.
장인정신이 2% 모잘라 보인다고 해야할까요.
복내당.
유여택.
체험할수있는 몇가지 행사들이 있어서 사람들이 많습니다.
마네킨이 있는 또다른 건물.
서리청을 지나갑니다.
남군영에는 이렇게 많은 갑옷들이 있습니다.
남군영 맞은편.
남군영에서 해설사님의 안내가 모두 끝납니다.
많은분들이 해설을 들으며 오셨네요.
이렇게 해서 수원화성을 탐방하고
화성행궁까지 모두 둘러보았습니다.
수원화성은
정조의 역작이라는것을 다시금 느끼게 하는 우수한 성곽입니다.
또한번 방문하고 싶은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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