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종주 5 : 봉암성암문-북문-행궁


  
남한산성.

2014년 6월경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될 확률이 매우 많다고 합니다.

조선의 역사를 느낄수 있는 남한산성을 종주해보기로 합니다.

가장 쉽게 설명이 된 지도를 찾아봅니다.





동서남북 문들이 있는데 거의 서쪽에 편향되어 있습니다.

한번 모두 둘러보기로 합니다.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이번에는 봉암성암문에서 북문까지 갔다가 행궁을 탐방해보겠습니다.


네이버 지도에서 표시해보겠습니다.










5번으로 표기된 회색의 선으로 표시했습니다.

동쪽의 봉암성암문에서 북문까지 와서 다시 내려와 남한산성행궁을 살피겠습니다.













봉암성 암문에서 북문을 향해 본성의 성곽을 따라 걷습니다.




















그늘이 시원하게 만들어진 오솔길 같은 성곽길을 걷습니다.


















성곽이 내리막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저 앞으로 마을이 내려다 보입니다.
















돌계단을 내릴때는 천천히 걸어주어야 

관절에 부담이 적습니다.


















저 앞쪽에 작은 암문이 살짝 보입니다.


















군포터라고 합니다.

125개의 군포터가 있었다고 합니다.




















군포터에는 풀만 자라고 있을뿐입니다.






















옆에는 이렇게 아까 보았던 암문이 있습니다.



















북암문이군요.























다시 성곽을 따라 걷습니다.






















저 앞으로 쭈욱 굽이굽이 연결된 성곽이 보입니다.

정말 대단한 조상들입니다.



















성곽 바깥쪽 길로 걷는 사람들도 보입니다.






















군포터가 또 보입니다.



















제1군포터


















또다시 걸어야 합니다.



















성곽의 곡선이 예술적입니다.

자연과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멋진 모습입니다.
















내리막길 앞에 오르막길도 보입니다.























멋진 라인.






















정말 멋있습니다.





















이제 거의 다 도착해갑니다.




















처음에 성곽탐방을 출발했던 북문에 도착했습니다.

다시 내려가서 남한산성 행궁을 탐방하겠습니다.



















매표소.

초가지붕으로 만든 모습이 너무나도 멋스럽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맘에 드는 모습입니다.

















비용을 지불해야지요.





















남한산성 행궁의 정문.

한남루입니다.























들어서면 돌계단위에 또 문이 있습니다.

















문을 들어서면 또다시 문이 나타납니다.




















문을 들어서면 외행전이 나타납니다.

한봉에서 청나라가 포를 쏘아 기둥을 맞추었었다는 기록이 있다....

박진감이 넘칩니다.


















많은분들이 둘러보고 계십니다.

















뒤쪽에 보이는 굴뚝과 또다시 문.



















옆으로 이렇게 작은 문도 있습니다.


















뒤로 가는 작은문.



















내행전을 살펴봅니다.



















글이 새겨진 바위가 있습니다.
















내행전의 안내를 봅니다.

















좌승당.



















행궁의 후원에 있는 

이위정입니다.




















이위정에서 내려다 보이는 행궁의 기와들



























다시 조금 내려오면 일장각이 있습니다.

















특이한 곳이 있어서 들어가보기로 합니다.



















통일신라 건물지가 발굴이 되어서 일부 보존을 위해 설치를 해놓은것이군요,.
















관리실로 표기되는 곳이 있어 들어가보기로 합니다.















남한산성 행궁의 미니어처가 있어서 한컷 찍어봅니다.

















다시 들어왔던 입구로 나섭니다.

남한산성의 행궁이 잘 복원된것을 보니

현재 복원중인 북한산성의 행궁도 기대가 됩니다.

참고로, 남한산성 행궁의 잘 정리된 자료를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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