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을 걸어보자

서울에 있는 조선의 5대궁.

그중에, 
경복궁,
창덕궁을 걸어보았습니다.

이번에 걸어볼곳은

창경궁.

창덕궁의 옆에 붙어있는데

따로 날을 잡아 걸어보았습니다.


창경궁의 홈페이지는 

창경궁의 간략도를 봅니다.


그럼, 창경궁을 걸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기 창경궁의 매표소가 보입니다.

















창경궁의 정문 홍화문입니다.

정말 멋집니다.
















홍화문을 들어서면 금천을 건너는 금천교가 있습니다.

금천교 건너 저 앞에 명정문이 있습니다.
















명정문을 들어서면 저 앞으로 명정전이 보입니다.

그리고 쭈욱 나열되어 있는 품궤석이 보입니다.


















봉황이 새겨져 있습니다.


















명정전에 올라 뒤돌아보면 저렇게 명정문과 그 앞으로 살짝 홍화문이 보입니다.





















명정전의 옆쪽으로 가면 문정전이 있습니다.
















좀더 안쪽으로 가면 이렇게 숭문당을 볼수있습니다.



















정교하고 아름답게 이어지는 기와지붕의 모습들이

정말 너무 아름답습니다.

















사진은 좀 흐리게 찍혔지만

함인정의 모습.

너무나도 멋진 모습입니다.



















저 앞쪽으로 보이는 건물은

환경전.

아마도 건물 사이사이에 담이 있었을듯 하나 현재는 모두 소실되어 건물들만이 복원되어 유지되고 있습니다.



















경춘전의 모습.


















통명전.

지붕위에 용마루가 없습니다.



















양화당.

이역시 또다른 제각각의 모양에 혀를 내둘르게 됩니다.
















영춘헌 집복헌

뒤쪽의 배경이 현대식 건물이 되는군요.



















세월의 흔적을 많이 느낄수 있는 색감입니다.


















드므.

드므에 관한 안내문이 재미있습니다.















조각물이 너무 멋져서 한컷 찍어봅니다.

















굴뚝이 저기에 보입니다.















저 뒤에 살짝 새겨놓은 글씨가 보이시나요.

















양화당을 살펴보고



















창경궁의 우물입니다.
















풍기대쪽으로 가는 계단앞의 거대한 바위.



















나무와 돌들의 어울어짐이 

자연스러우면서도 불편해보입니다.


















계단에 올라서 보이는 저 앞의 남산.





















소나무
기와지붕
현대의 빌딩들.

















풍기대















산책로가 기분이 좋게 이어집니다.



















성종의 태실


















유구한 세월을 이어져와

현재에도 어렵게 연명해보이는 나무가 있습니다.


















창경궁의 후원격에 속하는 이곳의 상징.

춘당지입니다.
















춘당지 저편에 하얀 나무가 있습니다.

살펴보겠습니다.


















백송.


























춘당지에 너무도 이쁜새들이 헤엄을 치고 있습니다.






















겨울이라 아쉬운 식물학습장입니다.





















대온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겨울철에도 따뜻하게 보온이 되고 있는 대온실입니다



















여름에 와서 보고싶은곳입니다.

















연못을 따라 돌아나가기로 합니다.

















정말 기분이 편안해지는 길입니다.



















8각 7층 석탑이 보입니다.





















창경궁을 나가는 길쪽으로 이렇게 이쁘게 청사초롱들이 매달려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창경궁을 둘러보았습니다.










일제시대의 훼손흔적을 여기저기서 많이 볼수있습니다.

특히나, 경복궁, 창덕궁과는 다르게 건물과 건물사이에 담장들이 많이 없으니

우리의 궁궐에서 느낄수 있는 오밀조밀한 미로같은 느낌을 

거의 느끼기 힘든 창경궁입니다.



하지만, 구성하는 여러 건물들은

어찌도 하나하나가 그렇게 모두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는지요.

오래오래 보존해야할 우리의 유산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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