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둘레길 11구간 - 효자길 탐방

북한산둘레길 11구간 효자길을 탐방할때가 되었습니다.

국립공원 관리공단의 안내글을 먼저 보죠.




효자길은 효자 박태성과 인왕산 호랑이의 전설이 간직된 곳이라고 합니다.
사기막골을 함께 볼수 있는구간입니다.









네이버 지도에서 11구간을 검색해보니 남북으로 이어진 길입니다.
북쪽에 산쪽으로 휘어지게 길이 나있는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산둘레길의 공단 안내페이지를 다시 봅니다.
길이는 3.3km 난이도는 하로 표기가 됩니다.
어렵지 않게 탐방이 가능한 코스입니다.

자, 그럼 이제부터
북한산둘레길 11구간 효자길 탐방을 시작합니다.








효자길은 차도옆 인도를 걷습니다.






가로등에 이렇게 이정표를 만납니다.
이곳에서 교현리 방향으로 숲으로 진입을 합니다.






숲길이 시작되었죠.







아늑한 숲길입니다.







데크로 이루어진 나무 다리를 건너지요.







흙으로 된 길







다시금 나무 데크계단으로 내리막길이 있습니다.







포토포인트군요.
새총나무.
Y자 나무입니다.






네, 포토포인트에서 한컷 찍고 전진하죠.







이정표를 또 만납니다.
 교현리 쪽으로 걷습니다.






나무로 된 의자.
쉼터입니다.







낙엽이라는 시를 만납니다.








또다시 오르막길인가요.







저곳은 사유지인가봅니다.
들어가지 못하게 담을 쳐두었군요.







효자길의 상징.
효자비입니다.






박태성 효자의 전설이 적힌 곳입니다.
어린이들과 함께 온다면 사진을 찍어야 겠군요.
저 효자얼굴에 얼굴을 내밀고 말이죠.







호랑이를 타고 부모님 묘소에 다녔다는 전설입니다.








이정표를 따라서 다시금 오막을 올라갑니다







나무가 쭈욱 가이드를 서는듯한 모양의
흙길.






다른 모양의 쉼터의 의자입니다.






길을 걷고 걷습니다.







관리공단에서 관리하는 깨끗한 화장실








국사당이라는 굿당이 나타납니다.






밤골공원 지킴터입니다.
백운대로 오를수 있는 등산로도 있군요.
우리는 둘게길을 따라 사기막골입구방향으로 걷죠.






멋진,
나무로 만든 다리.








물이 말랐네요.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시 한편을 또 만납니다.







담장길을 만나고
담장을 따라 걷습니다.








교현리 방향으로 좌회전.








길을 따라 걷지요.







밭인것 같습니다.







흙위의 섬







우측에는 계곡이 있는데...
출입을 금합니다.





앗, 게이트가 나타났습니다






11구간의 끝을 알리는 게이트입니다.


이렇게 해서 
북한산둘레길 11구간 효자길의 탐방을 마칩니다.

효자비를 볼수있는 구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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