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강 두꺼비 캠핑장 답사[20130810]

밀린 캠핑기가 너무 많습니다.

부지런히 올려놓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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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지도에서 섬강교밖에 검색이 안돼서 가까운위치인 섬강교를 표시함)

남한강의 상류로 가다보면 섬강이 합류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섬강교 부근입니다.

과거에 많은 사람들이 낚시를 즐기던 그곳입니다.

이 곳에서 좀더 상류쪽에 있던 논들을 정리하여 오토캠핑장이 조성되어서 한번 답사를 가봅니다.

이곳이 섬강두꺼비 오토캠핑장의 초입입니다.

섬강과 두꺼비는 어떤 사연이 있는것일까요?

추후에 한번 알아봐야 겠습니다.

안쪽으로 약간씩 보이는 캠핑장 바닥.

파쇄석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정자나 그늘쉼터가 몇군데 있습니다.

우측에 보이는것이 초입에 위치한 개수대입니다.

좌측으로 캠핑장 바닥이 약간씩 보이죠?

캠핑장 중간쯤 위치한 관리소및 화장실 건물입니다.

문이 모두 잠겨져 있어서 샤워장도 있는지는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기와모양을 한 뾰족지붕입니다.

관리동 앞에 있는 그늘쉼터입니다.

이곳에도 두꺼비는 어김없이 있습니다.

두꺼비 너머로 섬강이 보일랑 말랑 하는것 같습니다.

관리동보다 조금더 지나면 나타나는 또다른 개수대입니다.

아직 개장전이기 때문에

물은 나오질 않고 있습니다.

제일 안쪽 사이트에서 관리동쪽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군데군데 전기 배전반이 보입니다.

전기가 들어오고 있는지는 알아보질 않았습니다.

화장실도 잠겼고, 개수대도 물이 나오질 않으니

2013년 8월 초순 현재에는 전기도 안될것 같습니다.

몇가지 미묘한 부분들이 정리되어 2013년 하순에는 운영한다고 하니 기다려 봐야할것 같습니다.

사이트들이 조금은 좁은감이 있습니다.

어떻게 운영이 될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