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둘레길 - 4구간 솔샘길 탐방

북한산 둘레길 제 4구간 솔샘길을 탐방해봅니다.

국립공원 홈페이지에서 솔샘길을 찾아봅니다.

소나무가 무성하고 맑은 샘이 있어서 솔샘이라고 불리운곳을 걸어볼수 있는 구간입니다.

북한산 생태숲이라는 성북구의 도시공원을 걸을수 있는 코스이군요.

네이버 지도에 북한산 둘레길 4구간을 검색해봅니다.

길지 않은 구간으로 확인이 됩니다.

2.1킬로미터의 제법 짧은구간에 난이도는 "하" 입니다.

편하게 걸을수 있는 짧은 구간일듯 합니다.

자, 그럼 출발해봅니다.

이 게이트는

3구간이 끝나는 구간이면서 동시에

4구간이 시작되는 구간을 알려줍니다.

솔샘길의 시작입니다.

서울의 수돗물.

음용이 가능하다고 하는 아리수가 보입니다.

그리고 오른쪽 나무에는 약수터에 사용되는 바가지가 있습니다.

어디에 사용하는 바가지일까요?

아리수 수돗가 옆에 이렇게 수로쪽에 작은 물줄기가 흐릅니다.

약수터 안내도 없습니다.

아까 그 바가지는 이 물을 마시기위한 것이었을까요?

좀 불안해서 저는 아리수를 한모금 마십니다.

옆에는 배드민턴등을 즐길수 있는 운동장이 자그맣게 있습니다.

미국도 걷기 운동이 활발하다고 하는군요.

심장병학회는 미국내 걷기좋은곳 350선을 홍보하기도 한다는군요.

걷기.

아주 좋은 운동인것 같습니다.

북한산 둘레길.

걷기에 너무 좋게 잘 다듬어진것 같습니다.

저 나무 너머에는 아파트가 보입니다.

저 아파트분들은 이길을 자주 걸으시겠죠?

잘 다듬어진 길을 걷습니다.

이쁜 벤치.

코스모스, 무궁화 꽃이 양옆으로 심어진 기분 좋은 꽃길을 걸어봅니다.

자연 생태체험장이 나타나네요.

아파트 옆에 꾸며진 생태체험관,

학생들이 학습을 나온것 같습니다.

야생화들

연못, 그리고 그옆에 많은 학생들.

한잠 주무시는 어르신도 계시네요.

4구간 솔샘길의 포토포인트입니다.

솔샘의 발원지라고 합니다.

발원지 안내판입니다.

둘레길의 이정표를 따라 걸어야죠.

공원이 또 나타납니다.

정자, 운동기구들이 있습니다.

북한산 생태숲의 화장실.

아주 깨끗합니다.

생태숲의 공터같기도 하고, 학습장같기도 한곳.

성북 생태체험관 이라고 되어있는 건물이 있네요.

저 어린이들이 있는 마루로 들어가면 우측에는 작은 강의실같은곳이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을 하면 교육도 받을수 있다고 하네요.

북한산 자연학습장이라고 되어있고

다양한 식물들이 심어져 있습니다.

별의 별 식물들이 다 있습니다.

또다시
이제 길을 따라 걷습니다.

다양한 식물들이 심어져있습니다.

이정표를 따라서 또다시 걷습니다.

식물.

체육시설이 있는 공원.

커다란 은행나무 아래에 체육시설들...

북한산 자락길 만남의 장이라고 되어있습니다.

이쪽에는 북한산 자락길이라는 또다른 걷기 코스가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저 쪽에 건물들도 보이고,

시도 한편 읽습니다.

계단을 따라 내려가야 합니다.

계단, 숲길, 가로등.

분위기 있을것 같은 가로등.

조금 무서우려나요.

다리를 건너야 합니다.

저 집에 가려면 아주 작은 다리를 건너야 하네요.

둘레길 표시가 두개나 잘 되어있습니다.

마을길을 걷는 코스입니다.

차량이 지나는
큰길로 나왔네요.

북한산 국립공원 탐방안내소가 보입니다.

뒤를 돌아보고 지나온길을 돌아봅니다.

북한산 탐방 안내소.

옆에는 개울도 흐르고

탐방안내소에 있는 지질 자료들입니다.

돌의 다양한 종류를 나열해 놓았습니다.

탐방안내소의 주차장.

여기까지가 

북한산 둘레길 4구간 솔샘길입니다.

다음번에는 이곳에서 시작되는 5구간을 살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