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세종 - 영릉

조선 4대 왕

세종


세종은 1397년(태조 6) 조선 3대 임금 태종과 원경왕후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1418년(태종 18) 양녕대군이 폐세자가 됨에 따라 왕세자로 책봉되었으며, 같은 해에 22세의 나이로 조선 4대 임금으로 등극하였다.
세종대왕은 54세로 승하할 때까지 31년 6개월간 재위하면서 훈민정음을 창제하고, 집현전에서 학자들을 양성하였으며, 민본 정치를 펼쳤다. 
유교 정치와 자주적인 문화의 융성을 통하여 조선시대 정치, 경제, 사회, 문화에 큰 번영을 가져왔다.

영릉은 조선 4대 임금 세종과 정비 소헌왕후의 능으로, 조선시대 최초의 합장릉이다. 
1469년(예종 1) 여주로 이장하면서 세조 때 만들고 예종 때 선포된 『국조오례의』에 따라 병풍석과 석실제도를 폐지하고 회격으로 하는 조선 전기 능제의 기본을 이루었다. 
능의 석물은 난간석에서 영저(靈杵), 영탁(靈鐸), 지초문양(芝草紋樣)을 배제하고 구름 문양과 십이지신상만 조각해 조선 왕릉 난간석의 기본을 확정하였다.

1446년(세종 28)에 세종의 비 소헌왕후가 승하하자 헌릉의 서쪽에 쌍실의 능을 조영하였다. 
이 때 오른쪽 석실은 세종을 위해 미리 만들어 놓았다가 세종이 승하하자 합장하였다. 
1469년(예종 1)에 기존의 능의 입지가 불길한 곳이라는 주장에 따라 여주로 옮겨 왔다.




 세종의 무덤은 영릉이라고 해서 여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크게 보기.



영릉은 가장 존경받는 세종대왕의 릉이라서 그런지 볼것이 참으로 많은 곳입니다.









매표소입니다.

어린이들은 무료입장이지요.








표 받는곳.









이렇게 세종시대에 만들어진 다양한 볼거리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다양한 문물들을 볼수 있습니다.











놀랍지요.








또 놀랍습니다.








만원짜리 지폐에도 그려져 있어서 많이 볼수 있는....










참으로 많습니다.








훈민문으로 들어가기 전에... 우측의 재실을 둘러봅니다.








재실입구








재실내부.










훈민문으로 들어서면 이렇게 작은 연못이 있습니다.









홍살문.











작은 물을 건널수있게 다리가 있지요.








이런 작은 개울을 금천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건너는 다리를 금천교라고 합니다.










입구의 커다란 문을 홍살문이라고 하지요.










신도, 어도를 따라 걸어도 되는가봅니다.

영릉에서는...







정자각.









정자각의 안내.










신계와 어계.












잡상의 모습.










저 위에 세종께서는 영면을 하고 계시네요.










수복방.







비각.
















비가 하나입니다.











능침을 올라갈수 있게 계단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올라가 보도록 하지요.








능침.

합장릉이군요.








무인석.









세종대왕께서 쉬고 계시는곳.









문인석이 지키고 있습니다.









반대편의 문인석








수랏간.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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