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암산 둘레길 하루길 - 5구간 삼육대갈림길~불암사 part2

불암산 둘레길 하루길 5구간 삼육대갈림길~불암사 까지의 구간에 관한 두번째 포스팅입니다.

이전글에서 잘못 들수 있는 구간에 대해 적었기에 이번에는 쉽습니다.

천보사의 고양이에서 끝난 전편에 이어 계속됩니다.



천보사를 둘러보다가 만난 고양이입니다.
산고양이인지 집고양이 인지는 알수가 없습니다.






바위 암벽이 인상적인 천보사.






남양주가 한눈에 보입니다.









바위 아래 깎아서 모신 실내에도 부처님상.






외부에 바위에 깎아놓은 부처님의 모습.

천보사의 노스님의 동상이라고 합니다.










암벽의 규모와 부처님상의 규모가 상상이 되시나요.






이렇게 바위위 부처님상을 보고 내려오면








이렇게 바위아래 또다른분을 모시는 곳이 있습니다.







대웅전.






바위 아래쪽에 소나무사이로 부처님상이 보이시나요



주차장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다가 올려본 천보사길





천연보궁.





잘 내려다 보이는 남양주.







약수였던것 같은데, 지금은 물은 흐르지 않고 있으니 마시긴 그렇죠.


저 옆에 잠시후 마시는 약수터를 소개합니다.
저 우측 아래의 공간이 약수터죠.







저 위로 암벽이 있고






네, 약수입니다.






한잔 쭈욱 들이켜봅니다.







저 천보사 옆으로 저렇게 등산로가 보입니다.






남양주여 안녕.




불암사방향으로 고고






조금 걷다보면 






다시 불암사 이정표





내리막길을 내려갑니다.






땅이 많이 패였습니다.






봅슬레이 코스같아요.







내려가고






쓰러진 나무의 자연게이트







저 아래에 이정표가 보입니다.





이정표.
하루길 이정표.

너무나 띄엄띄엄 있어서 만나면 반갑습니다.




이정표 방향으로 걷습니다.





수평 능선로죠.
거대한 바위를 돌아가고




등산로 계단을 내려갑니다.





작은 쉼터.






나시 내려가고







이제, 불암사가 보입니다.





불암사 작은 연못.




이분,
포대화상이라고 하시던가요.


강동수,
가물어서인지 물이 없고,
바가지 앞쪽으로 호스에서 물이 쏟아집니다.

한잔.





위쪽으로 조금 올라가면 불암사내의 차마시는 곳이 있나보네요.















불암사의 곳곳을 둘러봅니다.





석불,
그리고 탑






거대한 바위위에 저렇게 탑을 만들었습니다.






탑앞의 쉼터









아까 그 석불입니다.




다시 내려갑니다.





탑앞의 특이한 바위.






불암사에는 이렇게 경판이 모셔져있다는 군요.














종루.


이렇게 해서
불암산까지 둘러보았습니다.

불암산 둘레길 하루길의 5구간은

이정표가 너무나도 수가 적기에 많이 헷갈릴수 있습니다.

아마도 앞으로 많은 보완이 되리라 믿습니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운탄고도 백패킹 - 가장 높은 천연 눈썰매장 ( 20150207-0208 )

북한산성 14문 종주기6 - 서암문 - 수문지

21대 영조 - 원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