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암산 둘레길 하루길 - 7구간 불암산정상 ~덕릉고개 part1

불암산 둘레길 하루길의 마지막 구간입니다.

이전에 하루길의 1구간에서 6구간까지 포스팅했고

여기서 보면 1구간부터 뒷구간으로 갈수록
이정표가 조금씩 헷갈리거나 부실한 경우를 보게됩니다.

이번 7구간은 어쩌면 쉬운구간인데

저같은 경우는 완전 잘못된 길로 빠진경우가 한번 있어서 이부분을 
part2로 해서 따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불암산 정상에서 덕릉고개로 내려가는 계단입니다.

아직도 다리가 후들거리는 부분입니다.





계단을 거의 내려오면 보이는 쥐바위.

어떤게 쥐바위일까요?





요 쥐의 앞니같아서 쥐바위 일것 같습니다만...







줄을 잡고 걸어라 코스입니다.





막바지 계단을 내려갑니다.





내려온길.




잠시 뒤를 돌아보죠.
계단옆의 우측에 있는 바위도 무슨 바위인것 같습니다만...
잘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전진해야 하는데







다람쥐 광장에 도착합니다.

쉼터입니다.







석장봉이라로 하는 바위인것 같습니다.









요 이정표 우측으로 내려갑니다.






내리막길






머리조심 나무







차마고도 같은 길.







반갑다 하루길 이정표야.







길따라 걷습니다.


저 바위가 보이는 이곳에도 이정표가 있었어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바위 좌측의 길로 전진을 했어야 하는데..

이곳에서 좌측으로 큰 아래로 하강길이 있길래 그곳으로 갔다가
궤도를 크게 이탈을 했었습니다.

그것은 part2에 따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좌측 나무뒤로 보이는 오솔길로 걷습니다.





벙커도 끼고 돌아갑니다.










수락산 터널이겠군요.




내리막길.

이정표에서 덕릉고개방향으로






능선길을 따라 걷고





흙길






나무 사이로 걸어주면 기분이 상쾌합니다.





조금 넓은 흙길






이렇게 내려가다보면






돌산약수터 갈림길이 있습니다.







전방에 암벽이 가로막고 있어서 이정표는 우측으로 우회하게 합니다.






우회길 따라 내려가면





이렇게 이정표를 만납니다.

참 만나기 어려운 친구입니다.





위쪽에 이렇게 이정표가 있는데







좌측으로 확 꺽어서 저렇게 암벽길을 따라 올라가야 합니다.






이렇게 오르막길을 걸어올라






걸어 올라주면





또 만났네요.

하루길 이정표.







능선길을 따라 걷고






길을 따라 쭈욱 걸어주면...









또다시 만나는 하루길 이정표입니다.







조금은 급한 내리막길로 내려갑니다.







바닥이 다 드러나있습니다.

누가 일부러 잡아뽑은것 같습니다.





길따라서 쭈욱 걸어주면






조금 내려가면 만나는 






암벽 미끄럼길이 시작됩니다.





내리막길


이렇게 왼쪽은 바위길 우측은 우회길입니다.






우측의 우회길을 선택합니다.





요렇게 내리막길로 내려갑니다.









기암의 옆으로 난 길






보일듯 말듯한 길






다시 본길로 들어섰습니다.


내리막길의 연속입니다.





현수막도 보이는것을 보니 거의 다 내려왔습니다.





네 이정표가 있는 이곳이.

덕릉고개.

1구간의 시작점이자
7구간의 마지막 종착지입니다.

이렇게 해서 불암산 둘레길 하루길 7구간의 완주를 합니다.

내리막길의 연속입니다.

초반에 바위길에서 잘못 빠진 길은 다음번 포스팅때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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