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암산둘레길 나절길 - 8구간 공릉산백세문~104마을갈림길


이제 불암산둘레길 나절길을 시계방향으로 도는 코스의 마지막 구간입니다.

8구간으로서 공릉산백세문에서 104마을갈림길까지의 구간입니다.







공릉산 백세문입니다.

8구간을 시계방향으로 걸을때 시작점입니다.

문을 통과해 보죠.





문을 통과하자 마자 나오는 길은

아파트의 담장길 같이 보이는 길입니다.







벽에 그려져 있는 그림들이 이쁜 길이네요.

반대편의 나무도 인상적이고 말이죠.






곧바로 숲길이 시작됩니다.






나절길 8구간은 이런 담장길을 따라 걷는 길입니다.

담장길 따~~라 밤길 거닐어...





흠, 조금은 섬뜩한 철조망 담입니다.





이번에는 철책을 따라 걷는길입니다.

철책길 따~~라 밤길 거닐어...





운동할수 있는 운동기구들이 있습니다.





무언가 문같은 것이 나타났습니다.





기분 좋은 담장길을 따라 걷습니다.





바리케이트가 쳐져 있습니다.

우회를 해야겠죠.






맨발길 안내표지판이 있습니다.
맨발로 걸어도 좋은길...







네 이정표입니다.

104마을 갈림길 방향으로 전진.







담장길 따라 데크 다리도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번에는 우측에 담장을 끼고 걸어보고





이정표, 의자, 그리고 게시판.








공릉동의 이름의 유래입니다.

공덕리와 능골이 합해진 이름이군요.






또다시 담장길 따라 걷기




제법 길게 만들어진 데크 계단길






나무 계단을 올라야 합니다.







전방에 전망대로 보이는 데크가 나타났습니다.






계단길




담장길.




정자에 있는 나무 의자 쉼터의 모양도 한컷 찍어보고...






좌측에 쉼터 정자가 있습니다.

우리는 산길따라 갑니다.


네, 전망데크입니다.







한컷 찍어주고 가봅시다.







둘레길 이정표.






아, 갈림길.






이곳에는 참으로 많은 이정표가 있습니다.






네 이곳이 104마을 갈림길이 맞습니다.

이렇게 해서

불암산둘레길의 모든 길을 탐방해보았습니다.

불암산둘레길은

하루길, 나절길이 있습니다.

이 두개의 길이 8자 모양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짧게 구경을 하려면 나절길, 하루를 온전히 걷고싶다면 하루길을 걸으면 좋을듯 합니다.

특히나, 
하루길은 불암산 정상을 통과하는 코스도 있으므로

운동화끈을 동여매고 출발해야 겠습니다.


불암산 둘레길

추천해봅니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운탄고도 백패킹 - 가장 높은 천연 눈썰매장 ( 20150207-0208 )

북한산성 14문 종주기6 - 서암문 - 수문지

21대 영조 - 원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