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둘레길 21구간 - 우이령길 탐방 2


드디어 대 장정의 마지막 구간입니다.

21구간 우이령길의 절반을 지난번에 포스팅했습니다.

오늘은 오봉전망대를 지나서 부터 탐방기를 올립니다.

그럼, 지난번 포스팅에서 이어집니다.









오봉 전망대를 구경하고 다시금 궤도에 들어섭니다.

이렇게 기분좋은 흙길입니다.






오리나무,
물오리나무.
에 관하여
한상식이 늘은것 같습니다.







쉼터입니다.




이곳에도 여러 안내판들이 있네요.

한번 볼까요.







수중의 생태계에 관한 이야기







우이령 계곡이 어떻게 흐르는지 알려줍니다.








여기, 그 우이령계곡의 물흐름이 있군요.








봄의 알림.

생강나무.







우측 저멀리 다시한번 오봉을 봅니다.








국수나무의 안내.








길,
그리고 꽃.








바위의 역사.

흙의 역사군요.








교현리 방향으로 걸어야 합니다.







야생동물들..

멧돼지는 조심해야 합니다.







우이령의 숲에 있는 새들에 관한 안내.
우이령 중간쉼터.









계단을 올라가봅니다.








이렇게 쉼터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또다시

숲 예찬.








우이령의 변화.







우측에 담장이 나타났습니다.

담장을 따라 걷습니다.








숲.









혹시나 맨발로 오셨다면 이곳에서 신발을 신어야 하는군요.









차량통제소.







헉.
유격장입니다.
저쪽에 흰차가 있는곳으로 가면 석굴암이 나온다고 해서...
석굴암을 들러보기로 합니다.








저 담장은 유격장에 관련한 시설인가 보군요.








유격장... 코스입니다.







석굴암 500미터 전방.







길을 따라 쭈욱 올라갑니다.
석굴암때문인지 포장이 되어있군요.







이정표를 따라 올라가는 도중에
유격훈련중인 병사들도 만나게 됩니다...






문이 나타났습니다.
바위산 아래의 문이 멋집니다.









전진.







공덕비도 나타나네요.








저걸 뭐라고 하죠?






묵언...







네.... 멋집니다.







산이 멋지고
그아래 사찰도 멋지네요.






멋지지 않습니까?








기왓장에 화살표가 되어 있네요.







줄을 서있는 기와들.








계단을 올라가보겠습니다.






대웅전.







바위아래 있는 대웅전.
멋지죠?









더 올라가보겠습니다.







종각.






이곳때문에 석굴암인가 봅니다.







내부.







삼성각.







장독들.






한컷.




저는
사찰에 오면 꼭 들러보는곳이 약수랍니다.





이렇게 수도꼭지를 돌리는 음용수가 있군요.





약수인가요?



아마도...

해우소.







이곳 저곳 찍어봅니다.







아무리 건물이 멋지다해도.
자연 암벽산보다는 못하죠.






멋집니다.







바위속에 저렇게...

석굴암인 이유이겠죠.








건너편을 봅니다.







나무가 요상해서 한컷.







이제 사찰을 나와 걷습니다.







길에서 만난 친구.







유격장이네요.






전망대에 가보죠.







전망대네요.






흙길.





다시 저 앞으로 가야 둘레길의 본궤도입니다.





오호... 이 내부를 찍으면 안되나 봅니다.






오봉의 유래.

아까 본것 같은 글입니다.









우이령 계곡






다섯봉우리가 다 보이지 않는것 같습니다.







쭈욱 나 있는 길을 따라서...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유격장때문에 온 트럭인것 같네요.








바위가 많은 산입니다.






우측에 바위능선.








저는 책꽂이 바위라 부르고 싶네요.









건너편에 거의 수직절벽이 이루고 있군요.
바위산이.






좌측에도 온통 바위들...








전봇대들이 있요.







뚜벅뚜벅 걷습니다.







바위를 돌아 걷습니다.







돌다리가 나타났습니다.








물도 바위틈으로 흐르고 있네요.








좌우로 담장길입니다.






나무가 멋드러지죠?






흙길.






오.... 거의 다온것 같네요.
교현 탐방 지원센터입니다.








신비스럽게 느껴지는 우이령.







화장실이 참 이쁘네요.
둘레길 화장실입니다.







이제 정말 둘레길 21구간이 끝났네요.
양쪽에 담장이 이어진 길입니다.








쌍용사라는 사찰 만납니다.
잠시 둘러보죠.







작은 규모의 사찰입니다.









특이한 공중전화 박스가 이뻐서 한컷...

아담한 사찰

이렇게 해서...

북한산 둘레길 21구간 우이령길의 탐방을 모두 마칩니다


북한산 둘레길 21구간을 걸으면서
참으로 즐거운 탐방길이었던것 같습니다.

구간 구간 생각나는 곳들도 있구요.

더욱더 많은 분들이 탐방의 기회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그럼.

입체사진으로 만나는 북한산 둘레길 탐방기를 모두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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