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둘레길 18구간 - 도봉옛길 탐방

북한산 둘레길은 모두 21구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구간부터 시작해서 쭈욱 탐방을 해왔습니다.

어느덧,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군요.

18구간 도봉옛길을 탐방하려 합니다.

먼저 오늘도 국립공원안내페이지를 살펴보죠.





이곳은 북한산 등산의 주 탐방로와 만나는 구간입니다.

우암 송시열의 글도 꼭 봐야 할것 같구요.
무수골도 살펴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네이버 지도에서 북한산둘레길 18구간을 검색해봅니다.









남쪽으로 이어지는 둘레길 구간을 걸어보겠습니다.

동쪽으로는 도봉산역, 도봉역도 가깝게 위치하고 있는 구간이군요.

다시한번 국립공원 안내페이지를 살펴보죠.







이구간의 총 길이는 3.1킬로미터.
난이도는 하급에 속하는 어렵지 않은 구간입니다.

자 그럼, 출발해보겠습니다

출발입니다.
고... 고....








17구간에서 18구간으로 들어가는 
둘레길의 고유의 모양인듯한 나무게이트.

자 가봅시다.







처음부터 나무 데크 계단입니다.

힘차게 올라줘야죠.








군의 참호를 지나 길이 형성되어 있군요.







숲의 오솔길.

저는 이런 길이 좋습니다.





나무 데크로 또다시 올라야 합니다.







조금 오르면 이렇게 전망대 안내판이 있습니다.






전망대 입니다.
한번 전망을 봐야겠죠.







안내판.
도봉산의 봉우리들의 안내입니다.






경외스러운 모습.

장관입니다.







전망대를 나서서 다시 흙길을 걷습니다.






저 쪽 길을 따라 가야겠군요.







산줄기가 멋지게 보여서 한컷 찍습니다.







둘레길 안내판이 붙어있는 소나무.
그리고, 길.

그길을 따라 걷습니다.








쉼터.






나무 계단이 있군요.

먼저 걷는 한사람의 뒷모습이 찍혔습니다.








저분은 또 찍혔네요.








숲길.






이정표가 나타났습니다.

세갈래 길이니까요.

자운봉으로 등산하는 길이 있습니다.
우리는 도봉탐방지원센터 방향으로 가야합니다.
둘레길 탐방이니까요.






이번엔 내리막길이 이어집니다.
계단길.







또 이어지는 내리막길.
저 반대편에서 올라오려면 힘들겠는데..








이구간이 난이도는 "하"급입니다.

숲길.

멋지죠.





쉼터.







또다시 내리막길.









넓은 공터가 나타났습니다.

배드민턴을 칠수있는 체육시설이군요.







둘레길 이정표 저 너머에 사찰의 지붕같은 모습이 보입니다.








둘레길의 공원관리공단 관리 화장실은 깨끗합니다.
청결합니다.









도봉소.






...








광륜사라는 사찰이 바로 옆에 있군요.
들러볼까요?









대웅전입니다.









부처님상,




기도하시는 분.
아, 불교에서는 기도라 하지 않고...
공양이라고 하시던가요?






약수터였던것 같은 자리인데
물이 전혀 안나오고 있네요.








사찰의 한쪽을 한컷 더 찍어보고 길을 나서봅시다.









커다란 보호수가 있군요.







관람안내..
이곳은 무엇인가를 관람할수 있는곳 같습니다.









들어가보죠.
연수원,
등산학교.








꿈앤들은 연수원이구요.








우측의 박물관을 가봅시다.
산에 관련한 여러 가지 구경거리들이 있습니다.







암벽 등반용 장비들.









미니어처로 만든 시대별 야영의 변천사를 인형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오래된 버너들.







여러종류의 버너들이 전시되어 있군요.







이 북카페.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북카페의 모습입니다..








다시 나와서 연수원 정원을 한컷 찍어봅니다.









도봉 화장실








연수원 입구가 포토포인트 였습니다.






도봉산의 서원마을터.









국립공원 안내석







우암송시열께서 친필로 적으신 글이라네요.








멋집니다.







도봉산 봉우리 아래에
도봉산 안내석을 위치시켜서 한컷 찍어봅니다.







이제 이정표를 따라 다시 둘레길을 걷겠습니다.








저 아래가 북한산 국립공원의 입구군요.








둘레길은 저 다리를 건너야 합니다.







저 길을 따라 이정표가 되어있습니다.









벚나무 안내.







계곡.





쉼터.








그리고 안내글이 있네요.
어린이들의 자연학습장같습니다.

이구간은...








굴참나무의 안내글.
도토리나무들이 바로 참나무입니다.











금색으로 번쩍이는 사찰이 있네요.

매우 최근에 지어진것같이 새건물입니다.












아, 궁금했던 사항입니다.

조선시대의 숭유억불 정책....









도봉산의 봉우리 안내.
이구간에는 이런 상식이 될만한 안내글들이 많이 있네요.










금치장을 한 사찰뒤로 경외스러운 도봉산봉우리가.

멋지죠.








아주 최근에 지어진 사찰같습니다.








깨끗합니다.
능원사라는 사찰입니다.










들어가보지는 않고 사진만 몇컷 찍어봤습니다.











생강나무 안내글.








길을 따라 또 걷습니다.
좌측에 안내판이 또 있네요.










물봉선의 안내글.










다람쥐와 청설모의 차이점.

청설모는 겨울잠을 자지 않는다네요.









쉼터.








이구간은 아무래도 어린이들과 함께 오면 좋을것 같습니다.








도토리 거위벌레 안내.









들어보길 처음 들어보는 곤충입니다.
쪽 동백나무 안내.










오리나무 안내.









도봉사란 사찰을 만났는데...
공사중입니다.









수인.









안내판들.









심우도. 도봉사의 벽에는 저런 심우도가 그려져 있었습니다.









메타세콰이어 나무도 화석나무군요.








저 양옆에 있는 나무가 바로 화석나무...
메타세콰이어이군요.









화장실을 잠깐 들를수 있구요








도봉옛길의 중간 게이트입니다.
이곳은 무장애 탐방로라구 해서 휠체어 타신분들도 다닐수 있게 다듬어 놓은 구간입니다.









데크가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무장애 탐방로를 알리는 글.









데크길이 잘 만들져 있습니다.








시도 한편 읽어야죠.
둘레길이라는 시입니다.









무수골 방향으로 걸어야 됩니다.
우리는








흙길.










흙길









비가 하나 있습니다.










멋지게 뻗은 길을 따라 걷습니다.







이게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묘인지....







중간 게이트가 나타났네요.











돌탑을 지나고









무수골이 이제 400미터 남았습니다.








이제 차가 다닐수 있는 포장도로를 만났습니다.








녹색 둘레길 안내선을 따라 우회전 합니다.










시골 마을길 같은 길을 걷습니다.










골목길.

저앞에는 고추를 말리기위해 널어놓은게 보이네요.





방학동 방향으로 걸어야 겠죠.






제법 계곡에 물이 많습니다.
이곳이 무수골.







저렇게 샛길 방향으로 이정표가 되어있습니다.









방학동길의 안내 게이트.

곧, 18구간 도봉옛길의 종착역을 의미하는군요.

도봉옛길은

중간에 많은 안내판들을 발견할수 있는 구간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오면 좋은 자연학습이 될수 있는 구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렇게 해서

북한산둘레길 18구간 도봉옛길의 탐방을 마칩니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운탄고도 백패킹 - 가장 높은 천연 눈썰매장 ( 20150207-0208 )

북한산성 14문 종주기6 - 서암문 - 수문지

21대 영조 - 원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