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둘레길 - 8구간 구름정원길 탐방

지난번에는 북한산 둘레길 1구간부터 7구간까지 탐방기를 포스팅했습니다.

이번에는 이어서 8구간 구름정원길 탐방기입니다.

국립공원 관리공단의 페이지를 보죠.



구름정원길.

네, 북한산 둘레길에도 스카이워크가 있다고 하는군요.

숲을 위에서 아래로 내려볼수 있는 구간이 있다고 하네요.
무려 60미터나 말이죠.

다음은 네이버 지도에서 검색해봅니다.

" 북한산 둘레길 8구간 "







은평구 쪽을 끼고 도는 산아랫자락을 타고 걷는 코스로 보입니다.


남북으로 길게 이루어진 길이에요.







다시 국립공원 안내를 보면
난이도는 중급,

거리는 5.2킬로미터. 제법 길게 이루어진 코스네요.

자, 그럼 탐방을 시작하겠습니다.

출바~~~~알 !!!






지난 7구간이 끝나는 지점.

곧 8구간이 시작되는 지점입니다.

나무 게이트 그리고 그뒤로 뻗어있는 길.





나무 데크 계단을 올라가야 하는군요.







바위가 멋져서 한컷.

그뒤로 보이는 동네의 아파트도 좋습니다.
과일껍질을 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둘레길에서는 ....






소나무.

그리고 그뒤로 이어지는 내리막 데크계단.







8구간은 이렇게 오르락 내리락을 하는 구간이 조금 있습니다.

그래서 난이도가 중급인것 같습니다.







중간에 떡 버티고 서있는 나무.

멋집니다.






좌측으로 가깝게 보이는 

그리고 아래로 보이는 

아파트들.








전망대 물품보관소입니다.







둘레길에서 읽는 명언,

나뭇잎 그림자때문에 글씨는 잘 안보여도

멋있습니다.








구름정원길의 포토포인트 안내입니다.

하늘전망대.







내려다 보는 탐방객들.








쭈욱 둘레를 둘러봅니다.

멋진 전망대입니다.







전망대 뒤에는 요론게 있습니다.

이게 무언지.....






전망대를 둘러보았으면 이제 갈길을 따라...

내리막길입니다.

머리조심 나무.







드디어,

나타났습니다.

8구간의 명소.

스카이워크.








아래로 나무가 있는 숲을 가로질러 난 멋진 길입니다.





소나뭇잎들과 대화를 할수 있는 높이입니다.








걸어가며.
한컷.







둘레길 이정표.

족두리봉으로 가는 등산로도 보입니다.



우리는
좌측으로 둘레길 따라 걷습니다.







기분 좋은 숲길.







쉼터도 만나고.







오드리 헵번의 한마디입니다.

인연.








바위와 어울어진 데크계단입니다.







전방에는 아파트,
우측은 철망펜스.
그리고 앞으로 가는 데크계단.








시도 한편 읽을수 있습니다.

귀한 자연.








또다시 데크로 이루어진 길이 우리를 기다립니다.









돌벽도 운치가 있구요.







아파트.

우리의 높이가 대충 측정이 됩니다.







소박한 쉼터.








벨기에의 걷기 문화.

비행청소년의 선도를 걷기운동을 통해서 한다구 합니다.









화장실에 도달했습니다.









이정표.

진관동쪽으로 걸어야겠죠.








멋드러진 절벽을 볼수 있는데

사진으로 다 담을수가 없는 풍경입니다.








길따라 걷습니다.
흙길...







진관사 입구라고 하네요.








이정표를 따라 가면 마을을 만나는것 같네요.









마을길을 따라 걷습니다.








오, 저편에 보이는 산.

암벽으로 이루어진산.

멋집니다. 









이정표따라
다시 계단을 올라야 합니다.








숲에 놓여진 나무계단길.
또다시 만나는








쉼터






두편의 명언을 읽어봅니다.
신념을 가지자!
더 나아가
신념과 열정을 가지자!







이정표.
북한산 둘레길은 이정표가 참 잘되어있은것 같습니다.








걷고 싶게 만드는 흙길이죠?








쉼터,
체육시설.







오르막을 만납니다.








걷고, 또 걷고.








진관동쪽으로 걸어야 합니다.








내리막 계단.







참 멋집니다.

데크로 만든길..









데크옆으로 쭈욱 뻗은 숲도 한컷 찍어보죠.









명언 한마디.

제가 좋아하는 귀절이 생각납니다.

법정스님의 한마디.

위에 견주면 모자라고,
아래에 견주면 남는다.









관리공단에서 샛길 보호를 위해 이렇게 줄금도 쳐두었습니다.










운동하시는 분들.








숲.

산림욕.








작은계곡






졸졸졸





그곳에서 만나는 시한수.

겨울이 가면 봄은 온다.








숲길을 걷습니다.









숲속에 무언가 있습니다.


문화재가 될만한 연구대상이 있습니다.






멋진 길.

멋진 볕.

그곳을 걷는 나.








진관동쪽으로 고고..







흙 모퉁이길.








무덤을 휘돌아 가는 데크길.










아주 좁은 숲길.









저편에서는 공사가 한창입니다.









어랏, 웬 문?









네, 사유지인데
소유자문의 허락으로 사용하는 길이군요.
감사드려야겠어요.









명언 한마디.

앗, 두마디입니다.
행복,
최선.










다시 만나는 수풀길









전망대입니다.









멋진 산이 조망될만한곳.
그리고 갈대.
이해인 수녀님도

산을 좋아하시는것 같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산.










다시금 숲길을 걷습니다.










독일의 걷기 문화에 대한 안내.
흠...

우리도 ...








진관동쪽으로 걸어야 합니다.









명언.

내면의 빛을 키워야 겠어요.











길 중앙에 떡 버티고 있는 나무.










가이드 따라 걷습니다.









내리막 나무 계단이네요.










이것.
웬 비석이?









문화재 대상이군요.
연구 대상이란 말이겠죠.









동물이 건너는 길인것 같습니다.












네,
9구간의 시작점을 만납니다.

곧,
8구간의 끝인점이죠.

8구간은, 제법 긴 구간입니다.

도시도 잘 조망이 되지만
산이 조망되는 곳도 있었네요.

무엇보다도,
스카이워크.

좀 짧은 맛이 있긴 하지만

멋집니다.

!!!

이상으로 3D 입체사진으로 보는 
북한산 둘레길 8구간 구름정원길 탐방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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