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둘레길 17구간 - 다락원길 탐방

북한산 둘레길 17구간 다락원길을 탐방하겠습니다.

다락원...

명칭이 익숙한것 같기도 하면서 익숙하지 않습니다.

왜 그런 이름이 불렸을까요?

국립공원 관리공단의 안내 페이지를 보겠습니다.





다락원의 어원을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다락원길 구간은 둘레길중에서 공원을 벗어나 마을길을 걸을수 있는 길로 안내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네이버 지도에서 검색해보죠







과연, 산을 벗어나 민가를 지나는 구간이 많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국립공원 안내페이지를 보겠습니다.








거리는 3.1킬로미터 난이도는 하에 준하는 코스입니다.

그냥 편하게 동네를 걷은 기분으로 걸으면 되는 구간인것 같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17구간 다락원길 탐방을 시작합니다.









북한산 둘레길 21구간중에서 16구간이 끝나고 17구간이 시작됨을 알리는 게이트입니다.

 아스팔트 길을 걸어야 하는군요.






원각사를 지납니다








원각사는 들러 볼까요?

원각사로 들어가보기로 합니다.




작은 다리를 건너야 하는군요.






다리 아래로 보이는 기암 계곡입니다.
수량이 많지는 않네요.







대웅전.

그리고 그앞에 탑이 있습니다.









기와들.








원각사는 이정도로 둘러보고 다시 길로 나와 걷습니다.

내리막 아스팔트길입니다.









바로 조금 걷다보면 대원사라는 작은 절도 있군요.

문이 닫혀있어서 들르지는 않고 가죠.








도봉동 쪽으로 길을 걸어야 합니다.

덕천사라는 사찰의 간판이 있습니다.

또 사찰이 있군요.

길에 바로 붙어있으니 잠깐 들러보죠.








대웅전 건물.









부처님상도 있습니다.










다시 길을 나서니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공사때문에 피해를 보고 있는 곳도 있군요.

조금전에 들렀던 사찰이네요.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곳을 지나 길을 걷습니다.








저쪽에 이정표가 있군요.










마을길을 따라 걷습니다.

전봇대에 붙어있는 친절한 둘레길 이정표.






이쁜 교회도 있어서 한컷 찍어보죠.





갈래길이 나왔습니다.







어김없이 나타나는 친절한 둘레길 이정표.
우측으로 가야합니다.








차도를 따라 인도를 따라 걷습니다.






계속해서 숲길이 아닌 
마을길이 이어집니다.








획 돌아나가는 차도.









도봉산이 보입니다.







이정표를 따라 우측 다락원방향으로 길을 걷습니다.









저 보도블럭을 따라 가야하는군요.








횡단보도를 건너야 하구요.







좁은 골목길로 둘레길이 이어집니다.









담장을 따라난 좁은 오솔길을 걷습니다.








가마니모양의 바닥을 깔아놓은 길.

흙길이 비가 오면 많이 질어지기때문에 저런것을 깔아 두는것 같습니다.









다시 숲길입다.









나무를 넘어서...










절묘하게 자라고 있는 나무입니다.








나무 계단도 만나구요.








이런게 자꾸만 있더군요.
아마도 좌측이 미군부대인것 같은데
그곳에 관련한 시설물일것 같습니다.







흙길.








나무 뿌리를 넘어 전진합니다.









데크로 만들어진 다리를 건너기도 합니다.







나무들이 쭉쭉뻗은 길을 따라 걷습니다.







시골 마을같은 곳을 지나야 하네요.






시멘트길을 만났습니다.








조금만 더 걷다보면 이렇게 다락원 캠프장이 나타납니다.








좀 둘러 보겠습니다.
잘 가꾸어진 조경수들.








관리사무소인데

이날은 아무도 없으시더군요.







저멀리 보이는 도봉산.
사진으로 표현이 잘 안되는 멋진 장면인데요.
그리고, 캠프장의 운동장.









캠프장 안쪽으로 쭈욱 길이 있지만 여기까지만 둘러보고 다시금
둘레길의 본궤도로 오르겠습니다.









이정표를 따라 걷습니다.









저기 다리에 둘레길 표시가 있군요.

저 돌다리를 건너야 합니다.






또다시 좁은 통로입니다.









돌계단을 올라야 하구요.









포토포인트가 나타났습니다.







돌탑.









17구간 다락원길의 포토포인트입니다.

한컷 찍어주고나서






길을 걷습니다.







숲길입니다.









휴식을 취할수 있는 쉼터의 나무 의자들이 보입니다.








엇...
벌써 17구간이 끝남을 알리는 둘레길 나무 게이트가 나타났습니다.



북한산 둘레길의 17구간 다락원길은
마을길을 걷는 구간이 많습니다.

다락원 캠프에서 보이는 도봉산의 멋진 절경이 인상적인곳이구요.

어렵지 않은 구간이므로 사뿐히 걸어보았습니다.

다음번에는 도봉옛길 구간을 탐방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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