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둘레길 15구간 - 안골길 탐방

북한산 둘레길 14구간 산너미길은 잘 탐방하셨나요?

다른 둘레길 구간에 비해서는 상당히 힘든 구간이었죠?

고생 하셨습니다.

이제 탐방할곳은 다음 15구간 안골길입니다.

먼저 국립공원 안내페이지부터 살표볼까요?




안골길은 안골계곡에서 유래되었다고 생각이 되는군요.
의정부의 직동공원을 지나는 길입니다.


네이버지도에서 안골길을 검색해봅니다.







예리한 각도로 꺽이는 모양의 길입니다.

안골계곡을 지나 직동공원, 의정부시청을 옆으로 지나서 회룡탐방센터까지 이어지는군요.


다시 국립공원 안내 페이지를 봅니다.







거리는 4.7킬로미터 , 난이도는 중급으로 분류되는 길입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인 북한산둘레길 15구간 안골길의 탐방을 떠나보겠습니다.








안골길의 시작을 알리는 나무게이트.

둘레길 나무 게이트입니다.







계곡이 흐르는 옆으로 걸어야 하는군요.







양쪽에 나무가 드리워져 있는 아스팔트길입니다.

녹색선이 둘레길을 인도합니다.







작은 다리가 있습니다.

건너라고 이정표가 작게 붙어있네요.







계곡물.

많지는 않습니다만 상당히 보기가 좋습니다.







안골 화장실.

국립공원에서 관리하는 화장실입니다.







우측으로 가야 하는군요.

약수터도 있는것 같습니다.







안골길의 중간 게이트가 나타났네요.

벌써말입니다.

아직 중간도 안온것 같은데...







이번엔 우측에 계곡을 끼고 걸어가야 합니다.








나무 사이로 사람들이 밟아서 만들어진 길.

그리고, 줄로 길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오르막이네요.








아까 적혀있던 약수터입니다.

아, 목이 말랐었는데 참 잘되었네요.








물이....

.
똑.
똑.

한방울씩 떨어지고 있습니다.

작은 병을 채우려면 수시간이 걸릴듯합니다.






가뭄으로 물이 말랐군요.








약수터 옆에는 여러가지 체육시설이 있습니다.






배드민턴장도 있구요.








좌측으로 이정표따라 걷겠습니다.








흙길.








또다시 흙길.









군 참호시설위로 걸어가야 하는 구간입니다.







산불초소일까요?








내리막길.









아마도, 
군시설.
이정표입니다.








직동공원 방향으로 좌측으로 가야죠.









내리막길.







내리막길입니다.

흙이 빗물에 좀 파인것 같네요.









거의 다 내려온것 같기도 하네요.







안골길 중간 게이트를 또 만나게 됩니다.








이정표 따라서 걸어야죠.







직동 공원의 안내석이 있습니다.

이 좌측으로 길을 걸야 합니다.







돛단배를 연상시키는 멋진 조형물이 있습니다.







뒤돌아 봅니다.







위쪽에도 작은 운동장이 있습니다.








아래쪽 축구장에는 축구게임을 하는 사람들








공원의 뒷길이죠.

정면에 보이는 돌게이트가 포토포인트입니다.





15구간의 포토포인트를 만났습니다.
돌문에서 한컷 찍어줍니다.









숲길로 다시 들어가는것 같은 나무 다리를 건너갑니다.









사진을 찍는 곳일까요?

아무튼 시가 적혀있습니다.










오르막길을 올라갑니다.









나무 의자 쉼터.

그리고 가로등.










이곳의 가로등에는 스피커가 달린게 몇개 있어서
좋은 음악이 흘러 나옵니다.
저 가로등에 스피커가 달려있네요.
나무 데크길.









그리고 중간에 버티고 있는 나무.








아래쪽에 공원이 보입니다.








나무 게이트가 길게 이루어져 있네요.







요 이정표.

둘레길 이정표와는 조금 다르죠?

이유는 잠시후에 알수 있습니다.








또다시 걸어갑니다.

길이 있기에.









아, 둘레길의 이정표와 다른 그것들은..

이구간에 이미 있었던 소풍길의 안내표지판입니다.

천상병 시인의 대표시에서 의정부에서 인용하여 만든 수평 산책로입니다.









소풍길과 둘레길이 겹쳐지는 구간임을 알수있는

이정표.

둘레길의 이전에 소풍길이 있었다 !!!!








나무사이로 길을 걷습니다.









멋스럽게 느껴지는

쉼터 의자.








이정표.

엑스게임장쪽으로 한번 가보고 싶네요.









놀이기구들?








그옆에는 이렇게 생긴 놀이기구가...










인공 암벽장입니다.









이곳이 엑스게임장인것 같네요.

스케이트보드나 롤러 스케이트등을 타면서 연습할수 있는 구간같습니다.









약수인가?

마셔보니 수돗물 같기도합니다.









으....

지압판입니다.








다시 내려가면서 보이는 화장실.

소풍길 화장실이겠죠.









아이들이 좋아하게 생긴 

개구리 미끄럼틀이 있습니다.









길게 뻗은 나무 데크길을 걷습니다.









방갈로가 있네요?









천상병 시인의 시.

국화꽃.


산책길의 시 한수등은 이미 
둘레길 이전에 소풍길에 있었다. !!!!!!







저, 방갈로들이 무언지 궁금해집니다.








또다시 음악이 나오는 가로등을 스쳐 지나며 걷습니다.

소풍길이자 둘레길인 이곳을...










소풍길의 안내가 또 있습니다.









이제껏 걸었던 곳이 직동근린공원내 테마공원이군요.

방갈로들은 수련원이구요.










둘레길은 저 터널길을 지나가야 하는군요.










철조망 담장길을 따라 걷습니다.









아스팔트길을 걷습니다.
저끝에서는 우측으로 가야 하네요.









바위가 멋지게 있어서 한컷.








짧은 오르막길을 올라주고







쭈욱 뻗은 길이
둘레길입니다.









차량들은 왼쪽길
둘레길은 오른쪽길.








굴다리,
그리고 그앞의 게이트.









나무 데크 계단을 올라갑니다.








이번엔 나무데크를 따라 내려가야 하는군요.








데크가 저쪽에서 끝나는게 보입니다.










나무 계단을 또 올라주지요.








평평한 길을 따라 걷습니다.








군시설.







나무가 처지는것을 받쳐주는 또다른 나무.

멋져보입니다.







흙길을 조금 걷다보면...







안골길이 끝남을 알리는 게이트입니다.


북한산 둘레길 15구간 안골길은

의정부시에서 운영해왔던
소풍길과 겹치는 구간이 있습니다.

소풍길이 둘레길보다 더 오래된 길이라고 한다면

둘레길의 일부분은 소풍길에서 본딴게 많아 보이기도 합니다.


아무튼, 이렇게 해서 안골길의 탐방을 마칩니다.

다음번에는 보루길의 탐방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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