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둘레길 - 6구간 평창마을길 탐방

북한산 둘레길 6구간 평창마을길을 걸어보려 합니다.

먼저 북한산 국립공원의 안내글을 보겠습니다.



마을길을 걸으면서 북악산, 인왕산, 북한산을 조망할수 있다고 합니다.








네이버 지도에서 검색해보니 제법 긴 구간으로 보입니다.

마을과 산의 경계를 걷는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형제봉 입구에서 탕춘대성 암문입구로 진행해보려 합니다.










5구간이 끝나는 길에서는 이렇게 아스팔트길이 나옵니다.

6구간의 시작입니다.

평창마을길.





쭈욱 걸어줍니다.

길을 따라서.







평창동의 전형적인 주택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는군요.






좌측에 작은 사찰이 나타납니다.











그 아래로 내려보는 도시의 풍경들.






조금걷다보면 우측으로 저렇게 언덕을 올라가면 또다시 사찰이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언덕이 굉장해서 들러보지는 않겠습니다.







한집에서는 요즈음 한창 인기있는 TV드라마 촬영이 있습니다.

앗.... 연정훈씨를 본것 같습니다.






조금더 걷다보면 작은 공원이 나타납니다.
감나무골 공원이라고 하는군요.






저쪽에 건물너머에 산이 보입니다.






산을 배경으로 보이는 집들,

그옆의 마을길을 걷습니다.

조용하게...







해원사.
아마도 사찰이려나요.

평창동길에는 이렇게 사찰들이 제법 있습니다.












아주 가파른 포장도로를 올라봅니다.

헥헥..







평창마을길은 거의가 마을을 통과하는 구간이죠.






이렇게 그늘이 드리워진 거리를 걷기도 하고







전봇대에 붙어있는 둘레길 표시를 따라 올라가겠습니다.









이곳에서도 느닷없이

사찰이 나오는군요.







사찰을 뒤로 돌아봅니다.

둘레길은 이곳을 관통하는군요.
아마도 사찰의 협조가 있었겠죠.






또다시 전봇대에 붙어있는
둘레길 안내.
길을 따라 걷습니다.





멀리 아래로 보이는 마을.








둘레길 이정표가 있습니다.








아래의 기와건물은 보각사 였군요.

포토포인트입니다.










저곳이 보각사이군요.











다시금 마을길을 걷습니다.
저 길끝에 보이는 산의 모습이 너무나도 신비로와서 한컷.








불광동쪽으로 걸어야 합니다.









무언가 공사중인곳을 지나 저렇게 계단으로 내려갑니다.









또 내려가고









또 내려가고









이런, 큰 길이 나와버렸습니다.
구기터널이 보입니다.








전봇대에는 둘레길 이정표가 있습니다.









여기에도 둘레길 이정표.

따라서 걸어줍니다.






둘레길 이정표가 있군요.

저 앞이 바로 

북한산 둘레길 6구간 평창마을길의 끝입니다.


평창마을길은 이름처럼 동네를 지나는 길입니다.

산을 끼고 돌아가는 길이라서 그런지

사찰도 제법 많습니다.

흙길보다는 포장길이 좀더 많았던 곳입니다.

이렇게 북한산 둘레길 6구간 평창마을길 탐방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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